홍콩반점 언제가도 가성비 최강! 여름 메뉴 차가면 시식 후기

나와 여친은 홍콩반점을 좋아한다. 그것도 건대점을! 지점마다 맛이 다르더라.. 전에 종로에 있는 홍콩반점에 간적이 있는데 거기 정말 맛없었던 기억이 난다. 탕수육은 쓰고 짬뽕은 소금물인 듯 싶고.... 백종원 아저씨도 그런 걸 알란가 모르겠다. 모르겠지.. 방송하느라 바쁘니까.. 그런데 건대점은 언제나 맛있다. 

탕수육 컬러도 뽀얗다. 아주 맘에 듬. 그래서 홍콩반점은 거의 대부분 건대점으로 간다. 그리고 더웠던 지난 여름. 차가면이 눈에 들어왔다. 무슨 맛일지 매우 궁금했음. 그래서 탕슉과 함께 주문했다.







면발은 찰랑찰랑~~ 아주 심각하게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더운 여름에 한번 맛볼만한 면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강추는 아님! 홍콩반점의 언제나 러블리 메뉴는 찹쌀탕수육과 짬뽕! 둘이 먹기 딱 좋다. 부족하다 싶으면 밥한공기 추가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