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터앤매터 레그 체어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디자인 브랜드. 정확히 말해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디자인해서 판매하던 브랜드인데 거의 가구 중심이었다. 현재는 홈페이지도 열리지 않고 매터앤매터 브랜드를 만들었던 두명의 대표가 결별한 상태. 그래서 브랜드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 같던데 이대로 없어지지는 않겠지... 





매터앤매터의 대표적인 제품이 아마 레그체어일 것이다. 브랜드 초기에는 리사이클링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는데 초반 제작 제품들만 그랬고 이후에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바뀌어 리사이클링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전에는 홍대 쇼룸이 있었는데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듯 하다. 전에 홍대 갈일이 있어 스치며 기존 쇼룸을 지나갔더니 커피숍으로 바뀌었더라.....




상수동 앤트러사이트 또는 삼청동 코나퀸즈에 가면 매터앤매터 테이블 및 몇몇 체어 그리고 스토리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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