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릳츠 크리스마스 원두와 칼리타 핸드밀

작년 가을쯤 구입했던 것 같다. 커피를 내려마시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원두도 사고 칼리타 핸드밀도 구입! 커피를 직접 손으로 갈아 물을 끓이고 커피를 드립퍼에 내린다는게 귀찮기는한데 즐거울때도 있다. 그 당시에는 커피 내리는 행위 자체가 참 좋았던 것 같다. 물론 지금도 나쁘지는 않다.







프릳츠 원두를 알고 나서.. 너무나 흠뻑 빠졌던 것 같다. 크리스마스 특별 포장이라 더 맘에 들기도 했고....

위 사진 속 잔은 일본에서 사온 지콘 컵이다. 아직도 내가 애정하는 컵! 근데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색이 조금씩 물들고 있다. 그래도 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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