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미니라면 시식 후기

무인양품을 좋아해서 매장에 가면 뭐라도 하나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그래서 그날엔 미니라면을 샀다. 사이즈가 작아 한번에 1개는 아니라고 본다. 몇 개 정도 끓여 먹어야 양이 찰 것 같은 미니라면! 일본 애들.. 이걸 라면이라고... 정말 크기가 작다. 그냥 호기심에 구매해 본거다.

라면을 까서 물에 넣기만 하면 된다. 별도 스프도 없음.

맛을 보니 굉장히 짜다. 밥말아 먹어야 될 정도.. 양은 당연히 부족하고.. 비추다. 내 생각에 일반적인 식성을 갖춘 남성이라면 3개 정도는먹어야 먹은 느낌이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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