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생산량 줄였다?

애플의 올해 신형 아이폰은 판매량이 많이 좋지 않나 봅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애플이 아이폰X 후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의 생산량을 기존의 절반으로 줄일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애플은 신제품 출시 후 몇달동안은 제품 품귀 현상까지 벌어지는 등 대단한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는 유독 판매량에서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 이는 기존 아이폰6와의 동일 디자인에 아이폰7과의 차별성이 떨어진다는 이유가 첫번째이고, 둘째는 아이폰X이 동시 공개되어 신제품 대기수유가 모두 아이폰X를 향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애플에서는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의 초기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전대비 판매량이 떨어졌다는 것은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 미국, 일본 등지에서는 쉽게 애플 아이폰 신형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국내 아이폰 판매는 11월 3일 이뤄지는데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가 동시 출시되며 아이폰X은 동시 출시 계획이 무산되었고 현재로서는 한국 애플스토어 오픈시점에 맞춰 12월 중순쯤 출시된다는 소식이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국내 얼리어답터들의 경우 일본 미국 등지에서 해외 직구를 통해 아이폰8 또는 아이폰8 플러스를 구매 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사용 제품을 중고로 판매 후 신형 아이폰X 구매를 위해 대기중이라고 합니다.

매터앤매터 레그 체어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디자인 브랜드. 정확히 말해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디자인해서 판매하던 브랜드인데 거의 가구 중심이었다. 현재는 홈페이지도 열리지 않고 매터앤매터 브랜드를 만들었던 두명의 대표가 결별한 상태. 그래서 브랜드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 같던데 이대로 없어지지는 않겠지... 





매터앤매터의 대표적인 제품이 아마 레그체어일 것이다. 브랜드 초기에는 리사이클링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는데 초반 제작 제품들만 그랬고 이후에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바뀌어 리사이클링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전에는 홍대 쇼룸이 있었는데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듯 하다. 전에 홍대 갈일이 있어 스치며 기존 쇼룸을 지나갔더니 커피숍으로 바뀌었더라.....




상수동 앤트러사이트 또는 삼청동 코나퀸즈에 가면 매터앤매터 테이블 및 몇몇 체어 그리고 스토리지를 볼 수 있다.

아이폰X 한국 출시일은 11월 3일 사실일까?

애플에서 흥미로운 일을 벌였습니다? 애플 한국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면 아이폰X의 출시일이 11월 3일이라고 한글로 표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X의 공식 글로벌 출시일이 11월 3일인 것은 맞지만 애플에서는 공식 출시되지 않는 국가에 해당 문구를 노출시키지 않습니다.




미국 및 일본 등 11월 3일 아이폰X이 발매되는 국가의 애플스토어 홈페이지 같은 곳에도 동일하게 11월 3일 출시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1차 출시국이 아닌 필리핀의 경우 해당 문구가 나와있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애플의 실수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첫눈에 반한 아이폰 독! 레트로덕(Retroduck)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본 후 이건 출시되면 당장 구입각이야~~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딱히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책상위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흐믓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출시가 생각보다 늦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최근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판매 방식이 아닙니다. 펀딩 받아서 제작 후 후원자들에게 제품을 보내는 방식입니다.




생각보다 큰 인기는 없는 듯 합니다. 더군다나 아이폰X 사용자들은 레트로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아이폰8은 사용 가능하다네요.)
레트로덕은 아이폰을 최고로 멋지게 세워두고 동영상을 보기 위한 제품입니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스마트폰 스탠드와는 차원이 다른 제품! 10년전 아이리버에서 출시되었던 U10 크래들이 생각나는 제품이네요. 집에 안쓰는 아이폰6가 있는데 아이폰6를 위해 하나 사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괜한 지출이야~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이폰을 레트로덕에 장착한 상태에서 라이트닝 케이블로 제품 충전이 가능합니다. 안쓰는 아이폰이라면 시계앱을 활용해 탁상시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트로덕에는 스피커 커널이 있어 사용시 소리가 조금 더 풍성해 집니다.



사이즈는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두가지 용으로 출시됩니다. 정품 케이스라면 케이스 장착 후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최고로 멋진 핏을 위해서는 케이스 없이 끼워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배송은 12월 입니다. 

아스텔앤컨 ak70 마크2 출시! 스펙은?


하이파이 포터블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에서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완벽히 새로운 모델은 아니고 기존 ak70 모델의 차기 제품으로 모델명은 ak70 MK2 입니다. 디자인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지만 성능적으로 좀 더 향상되었는데요. 올해 출시된 아스텔앤컨 신제품들을 보면 밸런스에서 출력이 다들 좋아졌는데 ak70 mk2 역시 밸런스 출력이 상당히 우수합니다.





또한 보급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듀얼dac이 적용되었습니다. 기존 ak240과 비교하면 이번 제품이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도 그렇고 더 좋게 느껴집니다. 와이파이도 탑재되어 ak커넥트 및 CD리퍼 등의 외부 기기와도 연동됩니다.




ak70 mk2 스펙 확인!


가장 큰 특징은 듀얼dac이 탑재된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 ak70 모델보다 해상력과 공간감이 더 풍성해지고 깊어진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이 가능해졌는데요. dac은 시러스로직사의 CS4398 입니다. 아래 표를 보면 기존 모델과의 비교가 가능하고요. 크로스토크, 왜율, 클락 지터 등 모든 영역에서 성능이 향상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력 레벨의 경우 밸런스에서 ak70 mk2가 4.0Vrms 이고 기존 ak70은 2.3Vrms 입니다.





아스텔앤컨 ak70 mk2는 24bit 192kHz까지 bit to bit 방식으로 재생 가능하며 32bit 음원의 경우 컨버팅 되어 다운 샘플링 재생됩니다. (DSD 64/128은 PCM 변환 재생)





그 외 USB Audio 기능도 지원합니다. USB를 통해 디지털 입력을 받는 외장 USB 오디오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DSD를 DoP 방식으로 네이티브 전달 가능하며 DoP를 지원하지 않는 외장 USB 오디오를 위해 DSD를 PCM으로 변환 출력도 가능합니다.





PC 및 MAC과 연결 후 USB dac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때 최대 24bit 96kHz bit to bit까지 지원합니다. 기존 ak cd ripper 및 ak connect 기능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만간 국내 출시 예정 제품으로 기존 고가의 아스텔앤컨이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워 구매하기 힘들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조금은 부담을 덜고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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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한국 서비스 시작하나? 코레일 교통카드 스크린샷 유출

애플 스토어 한국 매장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오픈 예정이기에 그 후에는 아이튠즈 스토어 및 그 외 애플이 제공하는 로컬 서비스가 추가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라는 주장이 있는 가운데 최근 인터넷 한 커뮤니티에서 애플페이로 작동하는 한국 교통카드 스크린샷이 올라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패스는 코레일 전국호환 교통카드로 전국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입니다. 이미 얼마전에는 애플페이에 신한 체크카드가 등록되어 작동하는 사진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현재 최초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애플이 올해 말 한국 애플스토어 런칭을 준비하며 애플페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을까요?

갤럭시노트8 가격 100만원 안넘긴다?

최근 삼성전자가 발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가격이 100만원 이하가 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신제품 발표 직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이 직접 언급한 내용입니다. 고동진 사장은 스마트폰 가격이 100만원을 넘길 경우 심리적인 부담이 클 수 있기에 가장 저렴한 저용량 모델의 경우 앞자리가 1을 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라고 발언 하였습니다.




이는 어떻게 보면 삼성전자의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된 발언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7의 경우 발화 사건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아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또한 최근 발표한 갤럭시노트8이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8과 디자인 및 성능 부분에서 큰 차이가 없기에 신제품에 대한 기대치가 낮고 판매량에 대한 부담감을 갖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노트8의 가격은 국가별 사업자 간 협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현재 국내 출시 제품의 가격 협상이 진행되지 않았기에 다음달이 되봐야지 확실히 알 수 있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한 갤럭시노트8의 경우 듀얼카메라 및 몇몇 신기술이 적용되면서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7 보다 기본 단가가 올랐기에 가격 상승은 불가피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기에 가격 발표 전까지 갤럭시노트8의 가격이 100만원 이하다! 라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7의 경우 64GB 모델이 988,000원이었습니다. 갤럭시노트8의 사전예약은 9월 7일 시작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64GB, 128GB, 256GB 총 3가지 용량으로 출시하지만 국내에서는 128GB 제품을 판매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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